경기⋅강원 신마을 공동체 컨퍼런스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강원 신마을 공동체 컨퍼런스 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장참석 190명, 온라인참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공생(共生), 공영(共榮), 공의(共義)의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신마을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데 그 의의를 지니고 있는 이번 컴퍼런스는 참석한 모든 이들로 하여금 ▲내적으로는 신마을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활동역량을 강화하며 ▲그동안 활동했던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과 ▲외적으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할 공동체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와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황보국 경기·강원 신마을공동체 컨퍼런스 실행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 한국국제대 사회복지학 교수겸 ‘행복 다문화 협동조합’ 의 대표인 이경연 교수의 ‘공생ㆍ공영ㆍ공의의 가치창출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주제로 주제 강연과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주) 대표의 ‘관심으로 시작하는 함께라는 가치’를 주제로 강좌가 있었다.
한 관계자는 “경기ㆍ강원신마을 공동체를 통해 ‘같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함께 번영하는 공동체’, ‘정의를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가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려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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