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국립4·19민주묘지(11월 3일~11월 10일), 수원역(11월 29일~12월 5일)을 거쳐 3회째 진행됐으며, 4·19혁명 관련 사진 35점이 전시됐다.
김정만 지부장은 “부국원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이번 사진전이 민주혁명의 효시인 4·19혁명을 기억하며, 혁명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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