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이개발, 광진구 중곡동 복층형 오피스텔 152실 분양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6/27 [15:00]

제이아이개발, 광진구 중곡동 복층형 오피스텔 152실 분양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7/06/27 [15:00]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 등 규제에서 자유로워진 오피스텔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제이아이개발(주)은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군자역 정익 제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층간 높이 4m의 층고 전 세대 복층형 구조로 특화 설계된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대지 792.70㎡에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오피스텔 15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 2018년 4월 준공 예정인 ‘군자역 정익제이타워’투시도/사진=정익개발     ©모닝투데이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의 외부 설치는 물론 오배수관을 골조 안에 매입하지 않고, 별도의 비트를 통하도록 설계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소형 주거시설의 가장 큰 문제인 화장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30년 주택 건축 장인 정익제이타워의 숨은 노하우로 소비자들을 핀셋 공략한다.
‘군자역 정익제이타워’는 5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 군자역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해 종로와 강남 모두 10분대로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선 서울 주요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중랑천변 자전거도로는 한강은 물론 경기 북부 의정부까지도 쉽게 연결된다.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의 교육 시설은 물론 어린이대공원, 유니버설아트센터, 구의야구공원 등의 여가 문화 체육 시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의 어린이대공원은 각종 문화 공연 시설은 물론 동물원, 눈썰매장, 야영장, 놀이시설, 식물원 등이 있고 공원 입장이 무료여서 인근 주민은 무론 서울 시민들에게 최고의 여가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인근 중곡역엔 국립서울병원이 종합 의료 복합 단지로 변신 중이며 의료 바이어 벤처 시설, 업무시설, R&D연구소, 판매·체육 시설, 지역주민 복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2019년 완공되면 연간 20만여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단지 내엔 대한의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 등의 전문 의료 연구 기관 13개가 입주하게 된다.
군자역은 강남, 종로 등의 도심권 진입이 수월해 직장인 임차 수요는 물론 인근 건국대, 세종대 등의 교직원·학생 수요와 중곡역 종합의료복합단지 내 12개 의료기관에 상주하는 대규모 연구인력 등이 배후 수요로 작용한다. 장한평과 성수IT산업개발지구의 역동성은 향후 군자역 주변의 임차 수요를 가늠하게 한다. 
시공은 정익개발(주)이 맡았고 자금 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한다. 홍보관은 광진구 중곡동 629-7번지에 위치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