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14:11]

하남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1/25 [14:11]

▲ 물가안정 캠페인 모습/사진=하남시청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판매자는 원산지표시, 소비자는 원산지 확인’과 ‘원산지 표시제 가격표시제, 신뢰넘치는 상거래의 시작’을 구호로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지부장 박정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하남지부(지부장 김미숙), 소비자지킴터(회장 김경실),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시지회(지회장 유경례) 및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책임관(하남시 일자리경제국장), 시의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장전통시장에서 석바대까지 1km 구간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과 원산지표시제 준수를 홍보했다.

 

한편,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설 명절 대비 16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물가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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