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이웃돕기 앞장서 나눔경영 실현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2 [13:27]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이웃돕기 앞장서 나눔경영 실현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2/02 [13:27]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농어촌공사 경기본부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경동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 인권보호, 전인적 발달도모,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환경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역사회 나눔경영을 위해 매월 직원 급여에서 사회공헌 모금액을 공제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 주기, 농어촌 어르신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3월부터 공사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에 임대료 동결 및 50% 감면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감면기간을 연장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인노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지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어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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