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훈영)는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코로
소방서에서는, 지난해 11월 말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래 현재 급속도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현장출동대원의 감염에 의한 소방 출동력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운영계획으로는 현재 3교대로 운영 중인 소방력을 안전센터 자체 또는 통합으로 2교대로 운영하며, 확진자 급증으로 2교대 운영이 불가할 경우, 행정직원 인력 동원으로 소방력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훈영 서장은 “국내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직원 모두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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