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9일 오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용신고 및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임용식에는 박미상 서장, 각 과장 및 단장이 참석해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신규 소방공무원 12명은 양주소방서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여 초심을 잃지않고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