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민간전문강사 재난안전교육 연중 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22 [11:39]

오산소방서, 민간전문강사 재난안전교육 연중 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2/22 [11:39]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소방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전문인 민간전문강사를 통한 재난안전교육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증가하는 각종 재난을 대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는 퇴직 소방관, 경찰, 군인, 교사 등으로 양질의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인원으로 관내 지정 민간전문강사는 4명(소방 2, 민간 2)이며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오산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 및 교사, 부녀회원 등과 같은 사회안전리더이며 교육내용은 화재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포함 기초응급처치 교육(2시간 이내) 등이다. 교육방법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 또는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나 예산소진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기에 미리미리 신청하기 바란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유선협의 후 접수 가능하다. 유선협의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59-73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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