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봉사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용품과 안전예방 키트 등을 전달하고 10개 봉사지역에서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울) 영등포구 ▲(경기) 부천시 ▲(부산) 영도구 ▲(대전) 서구 ▲(세종) 금남면 ▲(광주) 남구 ▲(대구) 중구 ▲(전북) 전주시 ▲(강원) 춘천시 일대에서 동시에 활동이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단절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더 많은 봉사활동 기회를 만들어서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전국 350여개 봉사단, 약 15,000명의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학습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재난예방, 행정지원 활동, 환경보호 등 공직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국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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