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단은 지난 16일, 팔달구 효원로 본부 사무실에서 ‘2021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대한 결정 사항이 없는 관계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감시단에 따르면, 금년도 주요 목표는 ▲지난해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고발장 접수 진행상황 파악 ▲단원모집 주력 ▲단원증 및 신분증 제작 배포 ▲공익 챌린지 ▲토론회 개최 ▲우수행정 발굴 등으로 지난해부터 연계된 사업의 완성 및 신규사업을 통해 감시단의 홍보와 불공정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를 병행할 방침이다.
감시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대외적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상반기에는 지난해 진행한 고발사건을 위주로 현황파악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상황을 봐가면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정언론국민감시단은 지난해 말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불공정한 행위를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그릇된 행정을 바로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산되는 가짜뉴스 타파하는 등 건건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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