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첫 번째 무대 진행4.2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 공연
재단은 오는 4월 2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도깨비 마법서당>은 웃음과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나무할아버지를 위해 마법서당의 훈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합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복합판타지 가족극이다.
신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 연출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구성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힘이 되어줄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및 문진표를 작성한다. 또한, 거리두기 좌석제(두 칸 착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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