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위해 합동순찰덕풍2동 행복마을지킴이들과 야간순찰 동행하며 애로 파악
이날 순찰은 덕풍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여성안심귀갓길 정기 야간순찰에 하남시(자치행정과·여성보육과)와 하남경찰서(생활안전과·덕풍지구대) 관계자가 동행하며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와 하남경찰서는 합동 순찰 후 행복마을지킴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 나은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로고젝터(바닥광고 조명), 솔라표지병(태양광 바닥 조명등)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와 하남경찰서, 행복마을지킴이들이 협력해 야간에 더욱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행복마을관리소는 4개소(덕풍2·3동, 신장1·2동)가 운영 중이며,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방범순찰, 생활공구 대여 등 주거취약 원도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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