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시민문화기획자 역량강화과정 웹포스터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는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 역량강화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역량강화과정’은 시민문화기획자의 기획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단은 또, 이번 ‘역량강화과정’에 참여할 수원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나이 제한은 없으나 문화기획경력 5년 미만의 수원시민으로 ▲2019년~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참여자 ▲문화관련 전공자, 경력자 및 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자면 된다.

교육은 4.22 ~ 6.10(매주 금 13:30~16:30/3시간)까지 8회 진행되며, 이후 6.24. ~ 7.22(매주 금 13:30~16:30)에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수원 지역과 문화기획에 대한 이론 강의와 토론, 탐구 과정 ▲전문가 강의, 사례공유와 컨설팅을 통한 기획서 작성 단계까지 실행하며, 팀별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후 진행되는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10월 인문도시주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단, 정치적, 종교적, 영리적 목적으로 참가 신청하는 경우와 재단 운영 목적과 부합되지 않는 내용 또는 의도를 가지고 참가 신청하는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및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