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5월의 선물> 개최5.19.(목) 오후 3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공연을 해설과 함께 연주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나은혜, 제2바이올린 채소진, 비올라 이길래, 첼로 조옥근 등 현악 4중주가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사장조 작품 52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지크”를 연주한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수경의 사회로 악장 중간에 곡의 해설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한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미술관이 위치한 행궁동 일대의 자생적 문화예술 활동을 조명하는 기획전 <행궁유람 행행행>이 2022년 6월 26일까지 개최된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계절의 여왕 5월에 행궁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전시와 공연을 통해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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