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 작은도서관인 글누리작은도서관, 그랑블작은도서관, 사통이네작은도서관, 들고지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열린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에서는 ▲부채에 동시 쓰기(7. 4. 10시) ▲맛있는 동시 쓰기(7. 18. 10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재밌는 동시 쓰기(7. 25. 10시)를, 오전동에 위치한 그랑블작은도서관에서는 ▲재미 쑥! 쑥! 책 읽기’(매주 금요일 14시)를 10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 ▲도깨비가 와글와글(7. 23. 10시), 부곡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힐링여행(매주 화요일 10시) ▲가장 쉬운 온라인 포트폴리오 만들기(매주 목요일 10시) ▲요가(매주 금요일 10시)를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을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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