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5~10세 아동 및 양육자 7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 90여개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와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긍정적 자아 발달 및 직업별 임무 완수를 통한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생동감과 현실감 있는 직업체험에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직업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대상 아동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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