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대체불가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연서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여배우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세련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터틀넥 니트에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하고 여기에 가을과 잘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의 제옥스 스니커즈를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오렌지 컬러 니트를 레이어드했으며, 체크 패턴 포인트의 플리츠스커트와 네이비 컬러의 제옥스 로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오연서가 착용한 신발은 숨쉬는 이태리 슈즈 ‘제옥스(GEOX)’의 ‘네뷸라(NEBULA)’와 ‘블렌다(BLENDA)’이다. 버건디 컬러의 ‘네뷸라’는 구름 위를 걷는 신발로 불리는 제옥스 대표 스니커즈로 팬시한 메탈 디테일이 가미되어 세련된 디자인의 신발이다. 또 네이비 컬러의 ‘블렌다’는 클래식한 로퍼 스타일에 스니커즈 몰딩창을 믹스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제옥스의 신발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며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오연서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블리의 또 다른 매력”, “역시 패셔니스타 다운 화보”, “가을 화보의 정석”, “버건디 스니커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의 화보는 그라치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