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준비한 종합선물세트(햄, 참치) 및 쌀 10kg 등 3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 물품은 지사장 및 임직원들이 2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추석 안부를 전했다.
한 감일동 지역주민은 “복지관 개관 이후로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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