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동성제약(주)는 지난 16일 미래 꿈나무를 위한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증서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동성제약(주)은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청소년 장학사업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장학사업에 지역 내에서 우수 청소년을 추천하였고, 2명이 선정되어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석원 이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 나가며, 사회에 나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성제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오랫동안 지속해 온 나눔과 기여를 인정받아‘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대통령 표창받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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