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9일‘돌아온 평화 나눔힐링 축제’대비 합동 안전점검 나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17:50]

오산시 19일‘돌아온 평화 나눔힐링 축제’대비 합동 안전점검 나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1/18 [17:50]

▲ ‘돌아온 평화 나눔힐링 축제’대비 합동 안전점검 /오산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는 19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돌아온 평화 나눔 힐링 축제를 앞두고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현장 안전점검을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돌아온 평화 나눔 힐링 축제버스킹 무대, 앙상블,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2,000명의 참여 인원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시는 임시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안전 관리요원 확보 및 교육, 안전관리계획 반영 검토 등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지역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합동 안전 점검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정택진 안전정책과장,김기수 문화예술과장, 경찰서 경비교통과, 소방서 소방안전 특별점검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 자문단 위원(건축)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당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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