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 장다예 순경(여, 26세), 차보경 순경(여, 23세), 안동규 순경(남, 29세), 나성웅 순경(남, 30세), 박찬웅 순경(남, 29세), 김원석 순경(남, 32세), 구본석(남, 27세) 등 7명의 경찰관들은 어깨에 자랑스러운 계급장을 달고,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자만하고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소통과 질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7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경찰서, 파출소, 경비함정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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