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희)은 방학기간동안 ‘맛방맛점’, 런치박스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맛방맛점’은 방학 기간 동안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혼자서도 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런치박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여름방학, 2018년 겨울방학 연 2회 광정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학교 및 교육복지사와 학교사회복지사가 재직 중인 군포시 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방학기간동안 식사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80여명에게 1인당 7~8만원 상당의 런치박스를 지원했다. 런치박스는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햇반, 컵반, 반찬류, 간식류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청소년의 각 가정으로 택배 발송됐다.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군포시의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맛방맛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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