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호 도의원, 양경석 시의원,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최윤순 송북동장, 박나은 여성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어 ▲명예소방관 위촉(송북9통장 장호상, 새마을 부녀회장 김정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7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14개)전달 ▲마을 주민 기초 건강 체크 및 소방안전교육 ▲내빈축사 ▲현판제막식 및 기념촬영 ▲주택 안전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동막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 마을로 선정된 만큼 마을 주민들이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확대하여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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