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11:27]

여주시,「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3/17 [11:2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2023.03.13.(월)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16.(목)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650명 중 75%에 해당하는 486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