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어린이들의 위기대응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119이동안전 체험차량 교육을 5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지난달 접수 완료된 5개관서 지역(송탄, 평택, 안성, 용인, 이천) 만 4세~7세(유치원 및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혹서기(7.23~8.19)와 혹한기(12.1~19.2.28)는 운영을 제외한다. 주요 체험내용은 3개 코너 11종으로 소화기 이용 가상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지하철 문개방, 자동차 안전벨트, 우리집 생활안전 체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 직간접적인 교육 효과가 매우 높다”며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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