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광교호수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생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4년 시작한 ‘광교호수공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채로운 생태자원을 활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숲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청소년·성인·가족 프로그램이 있고, 공원 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수원 YMCA가 프로그램을 주최한다. 유아 프로그램은 숲속 탐험·생태놀이 등을 하는 ‘놀자’와 ‘숲에서 책 놀이’, ‘엄마랑 숲 놀이’ 등이 있고, 청소년 프로그램은 ‘놀자’와 ‘Young 어린이 기자단’, ‘또래 생태 안내자’ 등이 있다. 성인 프로그램은 ‘엄마, 아빠는 숲해설가’, ‘꽃차 소믈리에’, ‘우리집 바리스타 핸드드립’, ‘냅킨아트’ 등이 있다. 가족 프로그램은 공원에서 농사를 지어보는 ‘가족봉사단 논두렁, 밭두렁’, ‘가족 힐링 오감 생태 나들이’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광교호수공원 홈페이지(http://www.gglakepark.or.kr)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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