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신분당선을 운영·관리하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와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3일 승강기 이용 안전 캠페인을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네오트랜스 양 기관 직원 약 47명이참가해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사용 및 승강기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각종 안전 홍보물을 설치·배포했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신분당선에서는 승강기 안전 행동요령을 대합실 및 승강장에공지했고, 앞으로도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네오트랜스주식회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교중앙역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