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본사에서사내 동아리인 ‘GICO 통일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GICO 통일연구회는 통일대비 경기북부, 접경지, 장단, 개풍 등을 아우르는 국토발전 방향 연구와 통일전진기지 준비를 위한 공사 내 자발적 학습모임이다. 연구회에는평소 남북통일과 북한지역 개발에 관심이 많은 公社 직원30여명이참여했으며, 향후 통일관련 유관기관과의 상호 교류, 각종 세미나·포럼 참여, 통일전문가 초빙교육, 접경지 견학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자체적으로 북한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향후 통일에 대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 통일연구회를 만들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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