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지오 가든음악회 홍보물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원역푸르지오자이 관리사무소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0분간 단지 남문 입구에서 ‘가든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가든음악회’는 정통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한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 및 일반 시민들에게 국악의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다온 연희단’, 가수 박기영이 출연해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를 잘 버텨 온 입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음악회에 앞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132동 앞 푸른도서관 인근에서는 ▲반짝이는 이 순간을 세 컷의 사진으로 남겨주는 ‘포토부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캐리커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인생의 명언이 담긴 ‘캘리그라피’ ▲우리 아이 인싸 만들기 위한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든음악회’가 끝난 뒤 음악회와 관련된 후기를 남겨주는 입주민에게는 모바일 상품권도 전달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벤트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네이버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푸르지오 #프러스 #PRUS #가든음악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해 QR코드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세대에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세대당 각 1건 제한)을, 선정된 입주민 7명에게는 3만원에서 5만원까지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