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도서관, 뮤지엄을 말하다 : 2차 뮤지엄, 현대미술을 담다’ 수강생 모집한국 근현대미술가들의 삶·작품세계 등 강연, 18일 오전 10시 선착순 모집[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뮤지엄을 말하다 : 2차 뮤지엄, 현대미술을 담다’ 수강생 40명을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뮤지엄을 말하다 : 2차 뮤지엄, 현대미술을 담다’는 백남준·박수근·이중섭·김환기·장욱진 등 한국 근현대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 작품에 담긴 그들의 삶과 예술적 가치 등을 살펴보는 강좌다.
광교홍재도서관 강당에서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원 홍익대 교수가 ‘백남준 : 비디오아트의 탄생’·‘포스트휴먼과 융복합예술’을 주제로, 곽동기 조각가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9월 12일에는 김소현 도슨트, 이경희 문화해설사와 함께 백남준 아트센터와 장욱진 고택을 탐방한다. 9월 19일에는 후속 모임 ‘뮤지엄, 현대미술을 담다’를 진행한다. 강연 참여자에 한해 탐방·후속모임을 신청할 수 있다.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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