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새로움이 포착됐다.
tvN ‘구미호뎐1938’에서 화려함의 정석 묘연각 사장 ‘류홍주’ 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소연의 쿨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독보적인 아우라에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긴 생머리부터 텍스쳐를 살린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깨끗함이 눈에 띄는 피부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김소연의 매력들이 가득해, B컷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여기에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더해 멋스러움을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다.
평소에도 화보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소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감각적인 애티튜드로 빈틈없이 프레임을 채우며 또 한번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스탭들의 극찬을 불러일으켰다고. 더불어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 그녀 덕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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