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의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투어가 시작된다.
8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다.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지식 컬렉터’ MC로 출연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일일 도슨트’로 함께해 심도 있는 컬렉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선녀들’ 2차 티저 영상(URL: https://naver.me/FiOUmuPf)에는 시즌5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탐사가 소개돼 기대를 높인다. 바로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며 온 국민의 관심을 불러 모은 ‘이건희 컬렉션’ 투어다.
영상 속 전현무는 “(요즘) 제일 핫한 트렌드가 뭔지 아십니까?”라고 물으며 SNS에 불고 있는 예술 열풍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환호하는 3인방에게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어느 수집가로부터 온 초대장이 전해진다.
이어 ‘이건희 컬렉션’을 찾은 3인방의 감탄 연발 모습이 그려진다. 고려청자, 달항아리,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 국보급 작품들의 실물을 영접한 3인방은 “말도 안 되는 작품”, “어마어마하다”라고 탄성을 터뜨려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제작진은 “이건희 컬렉션 투어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다양한 컬렉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MC 3인방도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보물 같은 작품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나볼 ‘선녀들’의 컬렉션 투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국내 지식 예능의 부흥기를 이끈 프로그램으로, 약 2년 만에 5번째 시즌으로 귀환해 주목을 받았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후속으로 8월 2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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