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이정신, “다툰 적 없고 일방적으로 당해” 2살 위 프로 사진작가 친형과의 ‘현실 형제愛’ 폭로!
‘다시갈지도’ 이정신이 2살 터울의 프로 사진작가 친형과의 현실 형제 케미를 폭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늘(3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신은 함께 여행가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친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남다른 취미가 있는 이정신은 “2살 위 친형이 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지만 친형은 프로 포토그래퍼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친형과는 바이브가 너무 잘 맞는다”며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했다. 그러나 싸운 적이 없었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이정신은 “친형과 다툰 적이 거의 없다. 어렸을 때 일방적으로 많이 맞았을 뿐”이라며 현실 형제 케미를 폭로해 스튜디오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신의 사진 촬영 욕구를 치솟게 만든 아프리카 곳곳의 절경이 펼쳐질 예정. 특히 가성비 최고의 숨겨진 사파리 투어가 소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여타 사파리 투어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탄자니아의 타랑기레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인 것. 특히 타랑기레 국립공원의 호수와 강은 야생동물들의 유일한 식수원으로 6월부터 10월 사이의 건기 여행시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모두 볼 수 있다고. 이에 임팔라, 코끼리, 타조 등 야생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흥미로운 여행의 연속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늘(3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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