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기로경로당, 변산반도로 야유회 다녀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11:43]

정자2동 기로경로당, 변산반도로 야유회 다녀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5/04 [11:43]
▲ 정자2동 기로노인회 변산반도 기념촬영/장안구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장안구 정자2동 기로노인회(회장 신갑식) 회원 80여명은 지난 3일 변산반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충남의 아름다운 100대 소나무 숲으로 지정된 해미읍성을 첫 코스로 교량건설로 육지화가 된 군산 선유도,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넙적하게 쌓인 해식단애가 신비로운 채석강, 새만금방조제와 전나무 숲길이 유명한 내소사까지 변산반도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관광명소를 꼼꼼히 즐겼다.

산과 바다를 아우르며 수려한 자연풍경과 맑은 공기를 눈과 가슴에 품은 회원들은 다소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참여자 전원이 건강하게 야유회를 마쳤다.

신갑식 노인회장은 지역에서 도움을 주고 걱정해준 덕분에 풍족한 야유회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며 건강하게 야유회를 마쳐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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