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3동, 방범기동순찰대와 달빛동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11:53]

정자3동, 방범기동순찰대와 달빛동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5/04 [11:53]
▲ 정자3동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이 야간순찰을 하고 있다/장안구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장안구 정자3동 방범기동순찰대(지대장 박종일)는 지난 2일 늦은 밤 동장과 공무원, 순찰대원 등 30여명이 함께 민·관 합동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야간방범 순찰에 앞서 방범기동순찰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방범대원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밤에 사람의 통행이 적은 천천동 원룸지역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천천동 중심상가, 주민들이 많이 산책하는 샘내공원 등을 순찰하며 cctv 위치와 작동이상유무, 가로등의 밝기,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을 점검했다.

박 지대장은주민들이 예전보다 범죄 취약지역이나 밤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고 말할 때 봉사한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통해서 안전한 정자3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정자3동장은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야간순찰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순찰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은 안전마을 정자3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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