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8개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화서다산·한림·북수원·일월·서수원·버드내·대추골·광교홍재도서관, 6~10월 도서관 별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18:42]

수원시 8개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화서다산·한림·북수원·일월·서수원·버드내·대추골·광교홍재도서관, 6~10월 도서관 별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5/10 [18:42]
▲ 수원시 8개 공공도서관이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8개 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화서다산·한림·북수원·일월도서관이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분야에, 서수원·버드내·대추골·광교홍재도서관이 참여자 중심의 인문 독서 활동인 함께 읽기분야에 선정됐다.

8개 도서관 별로 오는 6~10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양질의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 인문활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390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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