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다음 달 3일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 개최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0/24 [10:23]

용인 기흥구, 다음 달 3일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 개최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3/10/24 [10:23]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다음 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R&B(알앤비) 가수 ‘정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집시재즈 그룹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기흥구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기흥행복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