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 경연대회‘동상 ’수상제2회 경기 타악 페스티벌 대회 일반부 참가, 우수한 성과 거둬
[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팀명 타투) 공연팀이 지난 3일 안산시 일동 성호공원에서 개최된‘제2회 경기 타악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동상’을 수상했다. 국제타악퍼포먼스협회에서 주관·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내 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여성대학 난타팀은 라이브 가락과 베토벤 바이러스 곡으로 흥겨운 공연을 펼쳐 현장에서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순수 아마추어 참가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동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이 그동안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앞으로 각종 대회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대학 난타팀은 작년에 열린 제1회 경기타악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제5회 한옥마을 난타 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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