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 260여 명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네오트랜스 이관형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호회 ‘행복열차’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분당선 미금역 인근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아침 일찍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으며, 복지관을 방문한 노인들에게는 무료 점심 배식봉사를 시행했다.
네오트랜스 김일준 대외협력실장은 “단순 기부를 넘어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올해 8월 ‘임직원 물품기부’행사를 통해 약 1,413개의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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