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 기념 ‘3차 평화강연’ 진행

24일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 주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1/24 [22:55]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 기념 ‘3차 평화강연’ 진행

24일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 주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1/24 [22:55]

▲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3차 평화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천지일보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정전 70주년·창간 14주년을 맞아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243차 평화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自由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발행인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69일과 8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세 번째 강연이다. 지난 6긴 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동서고금의 역사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을 명쾌하게 제시한 강연” “시대를 분별시킨 강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의등의 호평을 받았다.

 

3차 강연에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라는 주제와 함께 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세부주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 참 광복(光復)을 위한 여정 동방 에덴의 회복 한 아이 생로병사의 비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발행인은 참 광복과 자유에 대해 우리는 광복을 맞았고 자유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정 우리가 맞이해야 할 자유가 있다면서 표면적인 것이 아닌 이면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은 천지분간을 해야 하는 때라고 말했다.

 

이어 생로병사와 흥망성쇠의 원인과 해결방법과 때가 경서에 담겨있다면서 때가 되기 전까지는 비밀로 봉함돼 있어 아무도 참뜻을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발행인은 오늘날 이 시대는 봉함됐던 말씀이 열리는 때로 (영적) 한 아이를 통해 경서의 참뜻이 전해지고 있다경서에 약속된 새 시대가 이뤄지고 있다. 확인해보라고 강조했다.

 

고품격 역사문화잡지 월간 글마루 발행인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이상면 발행인은 현재 유튜브 이상면의 천지분간을 운영 중이며, 남다른 역사 인식과 혜안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는 지난 2021년말 한국언론진흥재단 열독률 조사 결과 유료구독률 18(166개사 기준), 열독률 44(302개사 기준)를 차지하는 등 급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중도 논조로 의식을 깨우는 정론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 문화강국 지향에 기여 창조적 그린 미디어라는 사시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