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0만 수료식의 생생한 현장을 신천지수원교회에서 만날 수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10만 수료식의 뜨거웠던 열기를 수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천지 수원교회(담임 김동성)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교회 1층에서 지난달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당시 생생한 기록이 담긴 사진 전시회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는 사진 62점과 조형물 5점이 전시됐으며, 수료식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VR체험’ 및 ‘수료복 입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수료식 특별공연 ‘천명(天命)’에 사용된 ‘모듬북’과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를 제목으로 선보였던 카드섹션 퍼포먼스에 사용된 ‘카드북’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