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20일 오후 4시 신년 음악회 ‘비상’ 공연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박구윤, 국악인 민은경,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등 출연
최대호 안양시장 티켓 직접 예매…자원봉사자, 소방관 등과 함께 관람 예정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04 [11:59]

안양문화예술재단, 20일 오후 4시 신년 음악회 ‘비상’ 공연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박구윤, 국악인 민은경,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등 출연
최대호 안양시장 티켓 직접 예매…자원봉사자, 소방관 등과 함께 관람 예정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1/04 [11:59]

▲ 신년음악회 '비상' 홍보물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24년 갑진년의 첫 공연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년 음악회 ‘비상’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룡의 해를 맞아 안양시민들과 함께 ‘비상’하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박구윤, 국악인 민은경,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출연해 새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안양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의료진,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연 티켓을 직접 예매하며 “신년 음악회 ‘비상’은 시민들과 함께 웃고 박수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안양문화예술재단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