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인과 연은 1일 12시 현재 69.9%를 차지하며, 예매매출액(5,465,084,450원), 예매관객수(651,804)에서 다른 영화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10.9%),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9.3%), 인크레더블2(3.5%), 맘마미아!2(1.3%)가 뒤를 잇고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삼차사가 전편에서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돼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애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성주신(마동석)의 막강한 힘 앞에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된다. 한편, 방학을 맞아 헬로카봇:백악기 시대(2위), 신비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6위),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11위) 등 만화영화가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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