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평회위원회 출범대한민국 발전 1세대 원로들 모여 지속가능발전폭표 달성 위해 노력 경
‘지속가능발전평화위원회(위원장 신하철, 이하 지평위)’는 26일 국회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영상시청 ▲인사말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단체사진 촬영 ▲축하 떡 자르기 ▲회원가입 안내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평화위원회(이하 지평위)는 눈부신 경제발전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국격이 상향되는 등 국가의 위상이 나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 헌정회 소속 신하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1세대 원로들로 구성됐다.
이준웅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진 인사말에서 신하철 위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국회 헌정회의 활동보다 후진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꾸준히 생각하다 여생을 평소에 국가와 세계에 헌신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평화운동을 해야겠다는 결심 끝에 실행하게 됐다”라면서 동료 선·후배 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국회 헌정회 유경연 원로회장,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건국대통령 이승만동상 광화문광장건립추진위원회 겸 자유헌정포럼 변정일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출범식에 모인 참석자들은 신하철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세대 간 소통의 포문을 열며, 대한민국의 더 나은 발전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지평위 관계자는 “정부·기업·시민단체와 협력해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및 촉구를 위해 원로들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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