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 지역 청소년 유해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선정적 전단, 벽보 및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 정비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05 [12:27]

안산시, 대부도 지역 청소년 유해 불법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선정적 전단, 벽보 및 불법 현수막 등 유해 광고물 정비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4/03/05 [12:27]

▲ 안산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안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대부도 지역 초·중·고등학교와시립유치원 일원 주요 통학로에 대한 불법유동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밝혔다.

이번 정비는 대부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통학로 환경개선으로 위해 요인이 없는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담당 공무원 및 외부 정비업체를 통해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광고물 설치 관련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위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