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전석 만원…‘봄의 서곡’, ‘꿈의 자리’ 등 선보여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8 [09:40]

성남시립국악단, 14일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

전석 만원…‘봄의 서곡’, ‘꿈의 자리’ 등 선보여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4/03/08 [09:40]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금부터 봄날’ 연주 무대를 연다.

 

제70회 정기연주회이자 신춘 음악회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국악관현악 ‘봄의 서곡’, 대금 협주곡 ‘화연’, 양금 협주곡 ‘양금 시나위’, 국악관현악 ‘꿈의 자리’ 등을 연주한다.

 

‘소리, 성악과 관현악’을 주제로 ‘별리, 세호락’, ‘바로 우리가 주인공’,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 등의 연주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연주회는 남라헬 백석문화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금 이건석, 양금 윤은화, 소리 지유진, 소프라노 신주형, 테너 최무룡,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협연한다. 

 

관람료는 전석(900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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