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前민주연구원 부원장, 모욕혐의 벗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21:35]

현근택 前민주연구원 부원장, 모욕혐의 벗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5/03 [21:35]

▲ 현근택 前민주연구원 부원장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현근택 前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소가 취하되면서 사건이 종결될 전망이다.

 

경인매일 기사 등에 따르면, 3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현근택 前부원장에 대한 소취하서가 접수돼 친고죄인 모욕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자동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종결로 인해 현근택 前부원장에 대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판단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친명 대표주자인 현근택 부원장이 정치적 재기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현근택 前부원장은 지난 4.10 총선에 성남중원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같은 당 A후보의 수행비서에 부적절한 발언 등 모욕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고, 이로 인해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조사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으며 노동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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