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미래세대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합동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전기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또한 콘센트 안전커버 등을 제공해 가정에서 전기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지사는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양평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설비 점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어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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