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평화위원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대공감 토크 진행스승의 날 맞아 <동행은 행복이다> 주제로 국회 헌정회관에서 진행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5. 15)을 맞이해 ▲인생의 스승에게 지혜를 얻는 시간 ▲세대(원로)와 세대(젊음) 간 소통을 통한 이해관계 확산 ▲글로벌 파트너십에 관한 목표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하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인 유경현 전 국회의원의 강연, 2부 헌정회 운영위원회장 김동주 전 국회의원과 헌정회 회원, SNS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참석한 청년 회원 50여 명이 함께 한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로 진행됐으며, 두 원로의 명쾌한 답변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평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K-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 인생의 스승이자 지난 시절 K-발전을 이루기 위해 헌신했던 1세대 원로가 현재 K-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는 젊은 세대가 만나 세대를 뛰어넘는 지혜를 배우고, 세대와 세대를 이음으로 삶의 의미와 역할을 조명해 고령화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젊은 세대 창출과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원로세대가 서로를 지지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은 곧 전 세계 공동목표인 SDGS 16번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17번 목표 글로벌 파트너십에 관한 목표를 이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지평위 관계자는 평가했다.
유경연 원로회의 의장은 강연을 통해 첫째, 격동의 세월 속에서 겪었던 대한민국. 둘째, 현재 대한민국을 바라볼 때 안타까운 것과 극복하기 우리의 노력. 셋째, 청년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중 ‘괜찮아 잘하고 있어’ 넷째, 동행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행복’이라는 내용을 전달하는 등 노련하면서도 원로로서의 기백이 넘치는 강연에 청년들이 호응하며 교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청년들의 질문에 5공화국 청문회에서 활약을 펼쳤던 운영위원회 김동주 의장은 “과거 민주화운동과 현재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금의 청년들은 답습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현재 정치권을 애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지평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K-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 인생의 스승이자 지난 시절 K-발전을 이루기 위해 헌신했던 1세대 원로가 현재 K-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는 젊은 세대가 만나 세대를 뛰어넘는 지혜를 배우고, 세대와 세대를 이음으로 삶의 의미와 역할을 조명해 고령화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젊은 세대 창출과 젊은 세대를 이해하는 원로세대가 서로를 지지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은 곧 전 세계 공동목표인 SDGS 16번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17번 목표 글로벌 파트너십에 관한 목표를 이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지평위 관계자는 평가했다.
강연에 참석했던 한 청년회원(부천)은 행사참석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의 정치권을 보면 지속가능한 미래가 없어 보여 안타까웠는데 전직 국회의원이셨던 원로들의 이런 모습과 말씀에 모두가 본받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며 극단적인 22대 정치권에 따끔한 요구가 있었다.
지평위 관계자는 “금년 1월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라며, “앞으로 국내인사 외에 주한대사들도 초청해 지평위가 추구하는 목표들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녀노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평화운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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