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 개소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5/29 [16:34]

광주시 초월읍,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 개소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4/05/29 [16:34]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28일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상영‧이주훈 시의원, 박용하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임강빈 초월분회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7.6㎡ 규모로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47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 개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경로당이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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